송혜교, 초상권 침해 배상금 전액 기부 입력2016.12.29 17:53 수정2016.12.30 09:52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우 송혜교 씨(사진)가 초상권 침해 배상금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아름다운재단은 송씨가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써달라”며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기부금은 송씨가 한 주얼리 업체에 초상권 무단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을 청구해 받은 배상금 전액이다. 송씨는 올해 4월 소송을 제기하기에 앞서 배상금 전액을 신진 디자이너의 창작활동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늘양 살해 교사, 산소호흡기 제거…일반 병실 이동은 아직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 피의자인 40대 여교사가 산소호흡기를 제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아직 일반 병실로 이동하지 못하고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뉴스1은 대전 서부경찰서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김하늘 양... 2 전북 대이변…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나선다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국내 후보 도시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됐다. 전북은 올림픽 지방 분산 개최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한국이 한 번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내겠... 3 '사장님이랑 모텔 갈 때' 발칵…유튜버 올린 영상 뭐길래 한 유튜버가 최근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한 콘셉트 영상을 올렸다가 '그루밍 성범죄, 가스라이팅을 연상하게 한다'는 비난을 받으며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38만 유튜버 A씨는 최근 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