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유인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배우 유인영은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숨겨둔 예능감과 함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이날 그녀는 형님들의 근본 없는 `애드립`과 짓궂은 장난에도 환한 미소를 유지하며 형님들과 케미를 발산했다.방송을 끝나고 온라인에서는 유인영의 매력을 찬양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그녀의 귀여운 외모와 훨친한 몸매를 찬양하기 바빴다.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배우 정겨운이 유인영의 몸매를 평가했던 사실을 언급해 다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호흡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식을 전한 바 있다.당시 정겨운은 유인영의 몸매에 대해 "허벅지가 대박이다. 너무 건강하다. 비욘세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에 유인영은 부끄러워하며 "(정겨운이)인터뷰만 했다 하면 허벅지 얘기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새롬 이찬오, 제주도 영상이 파경 치닫게 했나? "최초 유포자 어머니까지 사과"ㆍ자로, `세월호 진실` 오늘 공개 "해경 영상 조작 가능성…왜 손을 댔는가"ㆍ`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감동 소감ㆍ자로 "오늘(25일) 오후 4시16분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ㆍ`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 소감 눈길 "이 상을 저보다 원했던 사람이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