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할 뮤직드라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해피엔딩’이라는 제목으로 정채연과 남자 주인공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닌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정채연의 상대 배역으로는 현재 `도깨비`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최웅과 다이아의 멤버인 은채, 제니 그리고 여고생 래퍼 제이니도 함께 출연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할 3편의 뮤직드라마는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서로를 사랑한다는 건’, ‘단 한 번의 기적’이라는 타이틀로 평범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여고생들의 고민과 성장 이야기를 담겨있다. 다이아는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 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총 5곡의 신곡 발표와 모든 곡이 라이브 밴드로 구성되는 콘서트로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다이아는 12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클럽 창단식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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