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의 임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전국의 21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탄 4만3천여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전달하고 그 중 일부를 밤골마을 독거·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습니다.한창환 대한건설협회 전무는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승 전 한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회의적…내년부터 올려야"ㆍ美 1년 만에 0.25%p 금리인상…본격적인 `돈줄 죄기`ㆍ신보라 간호장교, 朴대통령에 전달한 `의료용 가글` 용도는?ㆍ조민아, 베이커리 악플 심경?… "진심으로 대하는 게 왜곡.. 씁쓸하다"ㆍ베이커리 `논란 반복` 조민아, "내가 마카롱 줬으니까 행복할거야"결혼식장에서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