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P2P금융 `렌딧` 누적대출액 253억원···개인신용대출 1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P2P금융기업 렌딧(대표 김성준)이 2015년 3월 법인 설립 이후 1년 9개월 간의 운영 성과를 담은 ‘렌딧 애뉴얼리포트 2016’을 발표했다. 이번 애뉴얼리포트에는 지난해 법인 설립 이후 올 12월11일까지의 통계를 담았다.렌딧의 올 한 해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P2P금융기업 중 개인신용대출 부문의 1위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는 점이다. 설립 초기부터 자체적인 신용평가시스템인 렌딧CSS(Credit Scoring System)를 개발해 정교화해 나간 결과, 정확하고 투명한 비대면 대출 심사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이 결과 렌딧의 모든 대출 심사는 온라인 상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구비 서류만 갖추고 있다면 신청 당일 대출 집행이 가능하다. 12월11일 현재 렌딧의 누적 대출액은 253억2천만원이며, 평균 금리는 9.98%다. 대출 한 건 당 평균 대출금액은 1,487만원이며, 누적 대출자수는 1,574명으로 집계 되었다.렌딧에서 이제까지 일어난 총 누적 투자 건수는 100만 941건으로 집계 되었다. 투자자 1명 당 평균적으로 198.4건의 채권에 분산투자될 만큼 활발히 분산투자가 이루어진 결과다. 렌딧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실시간 분산투자 시스템인 ‘포트폴리오 2.0’을 운영 중이다. ‘포트폴리오 2.0’은 투자자가 투자 금액을 입력하면 해당 투자자의 기존 투자 성향 데이터를 분석해 3가지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추천해 주는 시스템이다. 포트폴리오는 예상 연수익률과 예상 손실률에 따라 안정추구형, 균형투자형, 수익추구형의 3가지 형태로 추천되며, 투자자는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개별 채권을 살펴 보며 빼거나 투자금액을 조정하며 완벽하게 개인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이렇게 편리하고 쉬운 분산투자 시스템을 개발 운영한 결과 렌딧 투자자의 재투자율은 54.5%에 이른다. 그만큼 투자 만족도가 높다는 반증이다. 전체 투자자 중 분산투자 건수 기준 상위 Top100명의 평균 분산 투자 건수는1,101건이다. 주목할 점은 최대한 잘게 쪼개어 분산투자 되는 렌딧 포트폴리오 투자의 특성에 따라, 투자자의 평균 절세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 과세 시 원 단위 세금은 절사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알려진 P2P금융의 투자 세율은 27.5%이지만, 렌딧 투자자들의 평균 실효세율은 14.98%로 나타났다. 렌딧은 최근 투자자가 분산 투자 및 절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1개 채권 당 최소 투자 금액을 5,000원으로 조정했다. 렌딧 투자자들이 거둔 연평균 수익률은 세전 10.66%, 세후 9.06%로 나타났다.렌딧 투자자의 42%는 서울에, 31.6%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연령대는 30대가 46.9%로 가장 많다. 20대가 27.2%, 40대가 17.6%를 차지하고 있으며, 50대 이상은 8.3%로 고연령층 투자도 서서히 증가 추세다. 성비는 남성이 62.8%로 여성보다 비중이 훨씬 높다.대출자의 성비는 남성이 83.9%, 여성이 16.1%로 투자자 쪽 보다 훨씬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연령대 역시 30대가 62.2%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40대가 21.7%, 20대가 12.1%로 뒤를 이었다. 서울 거주자가 37.4%, 경기도가 36.6%로 역시 서울 경기지역의 사용자 비율이 높았다. 대출자의 83%는 근로소득자였으며, 12%는 사업소득자, 프리랜서 등 기타소득자가 5%인 것으로 집계 되었다. 이들의 평균 DTI(총부채상환비율)은 30.72%, 나이스신용등급 기준 평균 신용등급은 3.88로 비교적 좋은 신용과 안정된 상환 능력을 갖춘 사람들로 분석 되었다. 렌딧 대출자들의 손실률은 현재 1.33%로, 서비스 시작 시 예상했던 1.64% 보다 18.9% 낮은 수준으로 안정된 대출 집행과 상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대출자들이 렌딧을 이용한 가장 주된 목적은 43.2%가 타기관 대출 전환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마땅한 중금리 대출처가 없어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고 있던 사용자들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 이어 36.2%가 생활자금, 9%가 사업자금이라고 답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렌딧의 김성준 대표는 “렌딧은 설립 초기부터 대출 및 투자 서비스 모두 완벽하게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로 구축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며, “내년에는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더욱 개인화된 맞춤형 중금리 대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렌딧 회사 소개렌딧은 2015년 3월 24일 설립된 P2P 금융 기업이다. 산업디자이너 출신의 연쇄창업가 김성준 대표와 삼성화재 출신의 금융 전문가 박성용 이사가 공동 창업했다. 신용평가 모델 개발과 빅데이터 분석을 총괄하는 박성용 이사는 삼성화재에서 위험률 예측 및 분석, 보험상품 기획을 담당했다. 렌딧은 IT 와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창업팀의 우수함을 인정 받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기 전인 2015년 4월 실리콘밸리의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포트폴리오 투자 방식`을 선보이며 대출과 투자 고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개인신용대출 부문 1위에 올랐다. 2016년 7월 알토스벤처스 및 엔젤투자자들로 부터 58억5천만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직원은 24명.벤처스탁팀(wowstar@wowtv.co.kr)이무제기자 mj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키바 리에 "내 남자친구 이재학, 피곤한 스타일 아니다"ㆍ오늘 3차 청문회 시간 `오전 10시`… 국회방송·팩트TV·유튜브 생중계ㆍ임종룡 "증시 투기세력 발 못 붙인다"ㆍ김주혁, 정준영의 친구 소개 제안에 "너무 어려"…알고보니 이유영과 `동갑`ㆍ이정후 사망, "연극 무대 설치+잡일 열심히 해" 연기 대해 `열정` 가득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봉준호·김연아 '모범납세자 표창 받았다…569명 포상 수여

      영화 감독 봉준호와 '피겨 여왕' 김연아 등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3일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569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연 기념식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라며 "사회적으로 마땅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우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예고했다.이어 "국민 여러분이 내신 소중한 세금을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성실 납세가 최고의 애국'이라는 자부심을 지켜드리겠다"고 강조했다.훈장은 성광벤드 안재일 대표이사(금탑 산업훈장) 등 9명, 포장은 경우전기 김한정 대표이사 등 12명이 받게 됐다.대통령 표창은 TJ미디어 윤나라 대표이사 등 23명, 국무총리 표창은 영화 제작사 오프스크린 대표이사인 봉준호 감독 등 25명에게 각각 수여됐다.봉 감독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등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은 김연아와 방송인 김성주 등 50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밖에 배우 고창석은 국세청장, 배우 오연수는 지방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한편,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 우대 혜택을 받는다. 철도 운임·의료비 할인, 대출금리 우대 등 사회적 우대 혜택도 있다.이날 5개 기업은 고액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국세 3천억원 탑'은 NH투자증권, 삼성바이오로

    2. 2

      석유 덕분에 초강세…달러화 지수 100에 근접

      지난 해 이후 약세를 지속하며 안전자산으로서의 지위가 크게 약화됐던 달러가 이번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급등하며 다시 살아났다. 달러의 이번 상승은 종전과 달리 미국이 셰일 석유 덕분에 석유 순수출국이 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3일(현지시간) 유럽 시장에서 ICE달러지수(DXY)는 99.197로 0.8% 상승했다. 전 날 0.9%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해 8월초 장중 한 때 100을 넘어선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이 날 로이터 뉴스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공습 이후 달러의 급등은 전통적인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는 다르며 에너지 부문의 영향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지난 해 트럼프가 백악관에 복귀한 후로 미국 달러는 시장의 불안과 변동성이 심한 시기에 약세를 보여왔다. 이는 미국의 경제 정책 불확실성이 워낙 크고 미국내외의 정치적 혼란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달러가치하락 거래(debasement trade)가 확산됐다. 안전자산으로서 달러의 지위는 거의 끝난 것처럼 평가돼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의 위상은 유지하되 무역 상대국이 인위적으로 통화 가치 하락을 조작한다면서 수년간 지속된 달러 강세를 달러 약세로 돌리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세계적인 정치 또는 금융 스트레스 시기에도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다는 것이 이미 미국 자산에 과도하게 투자한 외국 투자자들의 행태도 변화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로이터는 이번 달러의 상승은 예상되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가장 타격을 입을 경제권의 통화에서 벗어나려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가깝다고 지적했다.즉 달러화보다 더 안전자산으로 많이 거래되는 일본 엔화가 이란 공습이

    3. 3

      "지금이라도 기름 넣자"…50대 주부, 주유소 달려간 까닭 [현장+]

      "오르기 전에 얼른 주유하러 왔죠."3일 오후,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한 주유소 앞은 평소보다 더 붐볐다. 식당으로 향하던 차들 사이로 주유를 기다리는 차들이 길게 늘어섰고, 주유소 진입로를 지나 끝 차선 도로까지 줄이 이어졌다. 주유기 앞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고, 직원들은 쉴 새 없이 차량을 안내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잠시라도 빈 공간이 생기면 곧바로 다른 차량이 파고들었다.이곳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75원. 인근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가격 안내판 아래로 차량이 끊임없이 들어왔다. "지금이 제일 싸다"는 말이 오가듯 운전자들의 발걸음은 주저함이 없었다.이곳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A씨는 "오늘은 점심시간인데도 계속 차가 밀린다"며 "중동 사태 뉴스가 나온 뒤로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차량을 안내하던 손짓을 멈추지 않은 채 "평소보다 체감상 확실히 많다"고 덧붙였다.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군사작전 이후 중동 정세가 급격히 불안해지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 국내 기름값도 뒤따라 오를 수밖에 없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지금이라도 넣어야 한다"는 심리가 빠르게 퍼졌다.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미리 채워두자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다.차 안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직장인 이모 씨(30)는 "연휴에 주유하려다가 기름이 좀 남아서 미뤘는데, 뉴스를 보니 무조건 오를 것 같아서 풀로 채우러 왔다"며 "친구는 연휴에 1600원대 초반에 넣었다는데 지금은 곧 1700원이다. 조금만 더 빨리 넣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