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과 김주혁이 열애 중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기도 있다.13일 김주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주혁과 이유영이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지 두 달 정도 됐다. 이들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주연으로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김주혁은 17살 연하 이유영과 동갑인 정준영의 친구 소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그는 2013년 KBS2 `1박2일`에서 정준영으로부터 "여자친구 있으세요?"라는 질문에 "없다. 올 초에 깨졌다"라고 밝혔다.정준영은 "제 친구를 소개해 드리기엔 너무 어리다"라고 위로를 건네자 김주혁은 "너무 어리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SNS 보니 이때부터 핑크빛?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공개수배 우병우 목격담 보니… "모자 푹 눌러쓰고 째려봐"ㆍ[공식입장 전문] 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사귄 지 두 달째"ㆍ[뉴스줌인] 끝내 강행된 성과연봉제…스스로 당위성 깎은 금융위원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