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통합관리서비스, 3일 만에 32만 명 이용..주말에만 14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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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계좌를 온라인에서 한번에 정리하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이용자가 개설된지 3일만에 30만명을 넘어섰다.금융위원회는 1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32만2천800명이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인 계좌를 조회했다고 밝혔다.첫 날인 9일에는 17만9천여명이 방문했으며 주말 이틀 동안에도 14만여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어카운트인포는 모든 은행의 본인 명의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으며, 1년 이상 거래가 없고 잔고가 30만원 이하인 소액 계좌는 즉시 해지하거나 다른 계좌로 옮길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누리 이장우 국회의원 "김무성·유승민, 인간 이하" 맹비난ㆍ`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국정원·해경 언급, 밝혀진 사실은?ㆍ검찰 수사 발표 "태블릿PC 최순실 소유·정호성 녹음파일 236개 확보"ㆍ로드FC 김보성, 안와골절로 수술 위기ㆍ`슈퍼맨` 김태희, 인지도 굴욕 겪은 사연? "제가 요즘 TV에 안 나와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