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지난 9일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오늘(11일) 오후 5시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곽범국 사장이 주재하고 임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관기관, 시장과 소통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는 금융당국의 인식을 공유했습니다.공사는 `금융시장 선제대응반`을 중심으로 부보금융기관과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내부 컨틴젼시 플랜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아울러 미국 금리정책 변동가능성 등 대외리스크 요인에 대해 금융당국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눈 부상에 로드FC 경기 포기선언 “파이터 도전은 무리”ㆍ`우리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에 직진 "어깨가 왜 이렇게 넓어 만지고 싶게"ㆍ검찰 수사 발표 "태블릿PC 최순실 소유·정호성 녹음파일 236개 확보"ㆍ`UFC 최두호 상대` 컵 스완슨, 뒷골목에서?ㆍ이란, 경제제재 이후 첫 선박 발주...현대중공업에 맡겼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