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생가 화재로 영정 등 추모관이 전소됐다.박정희 생가 화재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1일 오후 3시 15분께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불로 박 전 대통령 영정이 있는 추모관이 모두 탔다.추모관 옆 초가 지붕도 일부 탔다.생가 관계자와 출동한 소방대가 불을 껐다.경찰은 방화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현장에서 붙잡아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방화 피의자는 40∼50대 남성이다"고 말했다.박 전 대통령 생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돼 있다.생가 터 753.7㎡(228평)에는 생가, 안채, 분향소, 관리사 등 건물 4채가 있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ㆍ이재명 성남시장 친형 이재선 씨, `박사모` 성남지부장 임명.."동생 대선 출마하면 1인 시위할 것"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ㆍ이재명 형 이재선, 박사모 성남지부장 임명…대선지지율 영향 미칠까ㆍ`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에 이혼 공격 "이혼한 40대 정말 좋아"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