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대학로 러블리 여신’ 등극…연극 ‘꽃의 비밀’ 첫 무대 성공리에 마무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청아가 ‘대학로 러블리 여신’으로 등극했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청아가 어제 (30일)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 청순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미모 담당,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모니카 역을 섬세한 연기 호흡으로 소화하며 생의 첫 연극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한 시골 마을, 빌라페로사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청아는 다양한 표정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출연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청아는 “배우로서 연극 무대에 꼭 한번 도전하고 싶었다. 주변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었고, 훌륭한 스텝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공연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생의 첫 연극 무대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연극을 본 관객들은 “러블리 결정체! 남장을 했는데도 빛나는 사랑스러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넓혀온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 그 진가가 발휘되는 무대! 인상적이다!” “배우 이청아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첫 연극 무대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빛났던 그녀의 무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이청아가 출연하는 연극 ‘꽃의 비밀’은 오는 2017년 2월 5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을 이어나간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
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2005년과 닮은꼴…서문시장에선 무슨 일이?
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
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
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
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2005년과 닮은꼴…서문시장에선 무슨 일이?
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
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
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