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전설` 이희준 "서울 생활 도와줄게"…전지현에게 오빠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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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기꾼 이희준과 인어 전지현이 만났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는 이민호(허준재 역)와 전지현(심청 역)의 동거가 시작됐다.전지현은 말을 잘 하다가도 이민호가 "나 알아요?"라고 물으면 입을 다물어 결국 집으로 데려가게 만들었다.이민호의 집에 머물고 있던 사기꾼 파트너 이희준(조남두 역)은 60억 팔찌의 주인인 전지현을 보자 당황하며 "저 여자 데려오면 어떡하냐"고 말했다.전지현의 팔찌의 존재에 대해 "내가 너 준거야. 네가 좋아해서. 우리집에 이런 거 많아"라고 대답해 이희준을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이희준은 "이런 거 많아? 오빠가 험난한 서울 생활 도와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한편 앞으로 펼쳐질 전지현과 이민호의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되는 `푸른바다의 전설`은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희준 소율 결혼, 2년전 방송서 포착된 투샷… `분위기 묘하네~`ㆍ외풍 시달리는 KB손보 ··양종희 리더십 `치명상`ㆍ`나 혼자 산다` 박정현 향한 딘딘 고백 눈길 "오래 전부터 이상형이었다"ㆍ자동차 · 반도체 중소형주 `반등`, 저금리 `중소형 성장주` 관심ㆍ10년 미제 성폭행 사건 범인 `DNA 분석`으로 검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