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 주요지휘관회의 "북한 도발은 곧 자멸"
160여명의 각 군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24일 국방부에서 열렸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뒷줄 왼쪽 세 번째)과 이순진 합참의장(두 번째), 장준규 육군참모총장(네 번째) 등 주요 군 지휘관들이 회의 시작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한 장관은 “적이 도발한다면 단호하게 응징함으로써 ‘도발은 곧 자멸’임을 각인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