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역주행` 이센스, 앨범 재발매 후에도 "활동 계획 정해진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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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센스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는 지난해 4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뒤 지난달 3일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1년 6개월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해 현재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지내고 있다.특히 지난해 8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The Anecdote`는 지난달 재발매와 함께 10월 한 달간 90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인디차트 2위, 가온차트 전체 63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앞서 `The Anecdote`는 발매 당시 한 달여 만에 1만 8천 장의 판매고를 기록, 초도 2만 장을 완판하며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또한 지난 2월 열린 한국 대중음악상 시상식에는 올해의 힙합 음반과 올해의 음반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앨범의 높은 퀄리티를 입증했다.한편 지난 10일 이센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향후 활동 계획은 아직 명확히 정해진 바 없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기자회견, 朴 ‘퇴진카드’ 꺼낸 진짜 이유는?ㆍ이승철 전 매니저의 뜬금없는 저격…“이승철 저격 아냐”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윤민수 “윤후 대안학교로 전학..신곡 ‘나나나’ 코러스 맡았다”ㆍ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선임 "서면조사 하는 것이 바람직"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