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입주 중이거나 입주예정인 택지지구 내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84% 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이는 도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택지지구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하며 화성 동탄2, 안성 아양 택지지구 등 총 33개 지구의 건의사항을 해결한 데 따릅니다.도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1,597건의 건의사항 중 1,344건을 처리했습니다.이 가운데 가장 많이 해결된 분야는 방범용 CCTV 설치, 마트 등 생활편익시설 설치 분야로 409건 가운데 89%인 366건이 해결됐습니다.정의돌 도 공공택지과장은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해 기반시설, 공공시설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입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 부산 방문, 기습 시위 대학생 "입 틀어막고.." 영상 보니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ㆍ최순실 `영생교` 명맥 이었나…박지원 "박 대통령, 사교에 씌여"ㆍ‘인터뷰 발뺌’ 최순실 집 털어보니 ‘명품 꽉꽉’…재산이 대체 얼마?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국민에 죄송...죽고 싶은 심정이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