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단, 주한외교사절단과 함께 ‘한복의 날’ 행사 참가
‘2016 한복의 날’ 행사가 10월22일 저녁 경복궁에서 성료한 가운데 한빛단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한복의 날’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대표적인 한복문화 축제로 ‘한복 르네상스’라는 부제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조윤선 문체부장관과 최정철 한복진흥센터장 그리고 이영희선생을 비롯한 한복 디자이너들과 주한외교사절단 등 국내외 주요초대손님과 경복궁을 찾은 시민과 외국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한빛단, 주한외교사절단과 함께 ‘한복의 날’ 행사 참가
이 날 행사에서 한빛단은 한복을 대표하는 한복민간외교사절로서 주한외교사절인 대사들의 통역과 포토월 한복대표모델로 참여해 진주상단의 의상을 입고 우리 옷, 한복의 우아함을 기자단 앞에 선보였다.

한편 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과 함께 참석한 김두천 한빛단 단장은 “한빛단이 한복을 위한 상징적인 행사인 ‘한복의 날’행사에 참여하여 주한외교사절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