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천 섬 주민에 금융편익제공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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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도서로 구성된 옹진군은 주민 2만1320명에 초등학교 12개와 중고교 10개교 등 총 22개 교육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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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금감원은 금융 현장 체험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들이 금융편익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강화하는 데 양 기관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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