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인수한 TS저축은행이 키움예스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합니다.키움예스저축은행은 10일 사명 변경과 대표이사 선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초대 대표이사로는 임경호 대표가 선임됐습니다.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증권을 거쳐 2000년 키움증권에 입사한 창립멤버로서 리테일전략팀, 글로벌영업팀, 재경팀 등 주요부서 임원과 팀장을 역임했습니다.임경호 키움예스저축은행 대표는 “키움예스저축은행은 담보대출 중심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건실한 저축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6 머슬마니아, 여심+남심 홀린 베스트 드레서는?ㆍ`혐한 논란` 日오사카, 이번엔 전철 방송 논란ㆍ시진핑, 포르투갈 총리가 준 비밀선물에 `함박웃음`ㆍ한국 vs 이란, 최종예선 격돌…중계시간 및 채널은?ㆍ한국, 세계 두번째로 원전 빨리 지어…1위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