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에 들어가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있는 세균과 미생물 등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유산균이 대표적이다.

일동제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에 효과적인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글로벌 브랜드화', 미래창조과학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피부건강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을 수행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jand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