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묽게`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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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대장암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서울아산병원 유창식 교수는 "한국인이 태생적으로 대장암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화장실에서 골든타임 1.5초를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화장실에 가서 용변을 보고 그냥 내리지 말고 배설물을 한 번 봐야 한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변의 모양을 확인하는 것이다. 굵기가 바나나와 고구마 모양이면 정상이다. 변이 가늘거나 형태가 없고 묽게 나온다면 대장암 증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변의 색깔도 중요하다. 정상 변은 황금색이다. 경우에 따라 까만색이 나오기도 한다. 검은 변은 십이지장의 출연이 위산에 의해 소화가 되면서 검은색으로 변한 것”이라며 “대장 쪽에서 출혈이 있으면 혈흔이 배설물과 함께 그대로 나와 혈변을 본다. 아주 선홍색 이라면 항문 출혈일 가능성이 있다. 배설물 색깔이 검붉은 색이라면 대장의 윗부분의 출혈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KBS 비타민 캡처)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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