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 센터 WEGO강당에서 `Liver Day`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강연은 목암연구소가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간경화, 간암 등 주요 간 질환을 유발하는 B형간염 바이러스(HBV)를 주제로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제 개발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울리케 프로처(Ulrike Protzer) 뮌헨 공과대학 박사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에는 인체의 면역체계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페이저 첸(Pei-Jer Chen) 국립대만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박사는 만성 B형간염 연구 동물 모델의 제작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최승현 목암연구소장은 "이번 특강은 질병 부담이 큰 B형간염에 대한 세계 전문가들의 최신 치료 지견을 학습하고 토론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ㆍ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 경찰전화에 주기도문?…의문·우려 증폭ㆍ온유 정채연 “두 사람 예뻐요”…먹는 순간 반해 ‘취향저격’ㆍ주택 대출 금리 바닥 찍고 상승?··고정·변동금리 모두 올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