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티켓발권기 중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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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이 개발한 티켓발권기가 중국 시장에 진출합니다.주식회사 일구오일은 중국 온라인 여행사 뤼마마(중국 관광지 온라인티켓판매 1위 )와 손잡고 중국의 유명관광지 6000여곳에 한국형 티켓발권기를 단계적으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한국형 티켓발권기는 국내 영화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쓰이는 무인 발권 시스템으로 고객의 입장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고 티켓발권 및 결제로 인한 불편함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해외의 유사제품보다 기능이 다양하고 시스템 또한 안정적이어서 국내에서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송영환 주식회사 일구오일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관광지 프로젝트는 한국형 티켓발권기의 첫 해외 시험대가 될 것이다"며, "이를 발판삼아 앞으로 일본과 미국 관광지까지 진출 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 “더이상 감당 못해” SNS 해킹때문?ㆍ지드래곤 열애설, 고마츠 나나 “지용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ㆍ[포토]양정원, 숨막히는 뒤태ㆍ고마츠 나나는 성덕? 꾸준한 지드래곤 열혈팬 인증 "멋진 사람·마음 빼았겼다"ㆍ삼성전자, 해외 투자자산 매각…"핵심사업 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