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북극해 얼음’ 관측 이후 두번째로 작은 면적 기록...CNN 보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구 기후변화의 척도로 꼽히는 북극해 얼음이 위성관측 사상 두 번째로 작은 면적으로 줄어들었다.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와 항공우주국(NASA)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10일 북극해 얼음 면적은 440만㎢에 불과해 역대 두 번째로 작은 면적을 기록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지난 2012년 9월 17일 총면적 339만㎢를 기록한 이래 두 번째로 작은 수준으로, 2007년 9월 기록과도 맞먹는다.NSIDC 측은 "(북극해의) 이번 여름은 악천후에 구름이 많이 끼고 서늘한 여름이었다"며 "역사적으로 이 같은 날씨면 여름철 얼음 면적 감소 폭이 둔화하지만, 이번에는 위성관측 사상 두 번째로 작은 면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NSIDC 등은 1978년 이후로 위성을 이용해 얼음 면적을 관측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400여명 실종, 홍수피해 유출될까 ‘전전긍긍’…휴대전화 방해전파까지ㆍ손연재, 갈라쇼서 ‘으르렁’ 맞춘 역대급 매력 발산...“아름다운 꽃이되다”ㆍ붐샤카라카 차은우 “방송 탔더니 극찬해”...놀라운 매력!ㆍ엑소 시우민 첸, 소다 남매 “마음을 움직였다”..이런 오빠들 처음!ㆍ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완화…다우 0.99%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고려아연 "美제련소 설립, 국가적 기회이자 기업으로서도 '퀀텀점프' 기회"

      “국가적 기회이자 기업 차원에서도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될 겁니다.” 고려아연은 테네시주 광물 제련소 건립 추진은 미국 주도 글로벌 핵심 광물 공급망 재편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할 뿐 아니...

    2. 2

      엔비디아 "삼성 HBM4 최고"…루빈 AI 가속기 테스트서 '호평'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루빈'에 탑재될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주 엔비디아 관계자로부터 ...

    3. 3

      쿠팡 "부사장이 직원 학대"…전 임원 '회사 허위주장' 반박

      쿠팡이 2020년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제기한 전직 부사장급 임원 A씨에 대해 "직원에 대한 학대 행위와 신고자에 대한 보복 행위로 해임됐고" 회사에 160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