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삼육두유, 할랄인증 획득…이슬람 수출길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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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삼육두유, 할랄인증 획득…이슬람 수출길도 열어](https://img.hankyung.com/photo/201609/AA.12407166.1.jpg)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와 ISO 22000(식품안전 경영시스템) 인증을 기본으로 삼육식품은 FDA(미국식품의약국)의 수출제품 등록을 받은데 이어 최근 엄격하고 까다롭다는 할랄 인증을 획득해 이슬람 국가로의 수출길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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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두유업계 최초로 출시한 파우치 ‘삼육두유’와 2000년대 ‘검은참깨 두유, 검은콩 두유, 검은콩칼슘 두유’는 국내 식품업계에 최초로 검은 곡류 브랜드 바람을 일으키는 선도적 역할을 했다. 또한 2015년 출시한 ‘삼육 아이스 미숫가루 두유’는 여름철 대표 전통음료인 미숫가루에 두유를 접목, 아이스 카페라테처럼 시원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름철 또하나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남규 기자 jnk15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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