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소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소연과 열애설이 난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는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두 사람은 3년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다"고 말했다.관계자는 "소연과 쇼타 테즈카와는 지난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면서도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강조했다.소연의 열애설 상대 쇼타 테즈카와는 소연보다 6세 연하로, 다수의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일본 톱 웨이크보드 선수다.한편, 소연은 최근 6년간 열애했던 `클릭비` 오종혁과 결별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조사, 경찰 출석…‘둘째임신’ 윤혜진 언급無ㆍ갤럭시노트7 폭발 논란에 결국 전량리콜? “환불·교환은 안돼”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