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 일대에 약 6만㎡ 규모의 방위산업 육성 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정찬민 용인시장은 30일 ㈜산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송문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송문산단은 용인의 향토기업이자 방독면과 보호복 등 개인안전보호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인 ㈜산청이 총 23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산단에는 ㈜산청의 공장과 연구소, 기숙사 등이 조성되며,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도 확보될 전망입니다.시는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고용 창출은 물론, 생산 및 연구개발을 강화되고 글로벌 방위산업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정찬민 시장은 "올해 용인테크노밸리와 지곡산단에 이어 송문산단 조성을 위한 첫 삽을 잇따라 뜨게 돼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을 것"이라며 "사업이 잘 추진돼 지역일자리 창출 및 세수증대 등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