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일대에 짓는 오피스텔인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오피스텔은 지하7층~지상18층, 1개동, 전용면적 17~39㎡로 구성된 총 736실 규모입니다.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300m 떨어진 초역세권에 위치했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1,800만원선입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역삼역 일대에서 보기 드문 736실의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희소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안철수 내년 대선 출마선언, "국민 우습게 보는 나라..이대로 안된다"ㆍ우사인볼트,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케이시배넷과 결혼 깨지나ㆍLG화학 "4년 안에 고부가제품 매출 2배로"...7조원 목표ㆍKIA, 천적 두산 잡고 3연승.. 임창용, 오재원 견제구 `옥에 티`ㆍ`휴먼다큐` 김한석 "중학교 동창이었던 아내, `TV는 사랑을 싣고` 통해 재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