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은 한동안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전성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의 강점만을 부각시키며 난립하던 대구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실제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는 등의 이유로 난항을 겪거나 사업포기 등의 부작용을 발생시키고 있다.사실, 지역주택조합의 불안정성은 예고된 시한폭탄이나 다름이 없었다. 부정확한 정보와 허위 광고로 조합원을 모으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경우에 따라선 사업승인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6월말 기준 대구광역시의 경우 사업추진이 34~36개에 이르고 있지만 이중 만촌동 96가구 등 소규모 사업 2곳만 착공이 진행되었을 뿐이다. 심지어 일부 지역주택조합은 2~3개월내 재건축이 고시될 지역에서 조합원 모집에 나서 지역 주민에게 혼란만 초래하는 경우도 있었다.여기에다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304-1 일원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진행하던 아파트 사업을 아예 접은 것으로 확인된다. 여기다 사업비 문제로 소송이 진행 중인 주택 조합도 여러 곳이어서 대구시 주택 시장에 악제로 작용하고 있다.따라서 입지적 가치와 미래적 가치로 꾸준히 화제를 모아 온 대구지역 내 일반분양아파트가 또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사업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또 한번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분양 중인 대구시 달성군 옥포지구 내 옥포 대성베르힐2차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평당 7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지역주택조합과 차이가 없으며 택지지구의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을 보유해 인기를 끌고 있다.옥포 2차 대성베르힐은 옥포 1차 대성베르힐의 성공적인 분양신화에 이은 옥포 1,2차 대성베르힐 총 1,458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완성작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옥포 2차 대성베르힐은 금계산과 대방산의 친환경 라이프는 물론 명곡역 역세권 프리미엄과 옥포지구의 미래비전을 동시에 누리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미 옥포 1차 대성베르힐에서도 인정받은 품질력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4베이 4룸 혁신평면 설계, 다양한 수납특화공간 설계, 친환경 단지배치 등 지역 내 프리미엄 주거문화의 진수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옥포 대성베르힐2차는 현재 성황리에 견본주택 개관중이며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저녁 9시까지 야간개관 및 상담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안철수 내년 대선 출마선언, "국민 우습게 보는 나라..이대로 안된다"ㆍ우사인볼트,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케이시배넷과 결혼 깨지나ㆍLG화학 "4년 안에 고부가제품 매출 2배로"...7조원 목표ㆍKIA, 천적 두산 잡고 3연승.. 임창용, 오재원 견제구 `옥에 티`ㆍ`휴먼다큐` 김한석 "중학교 동창이었던 아내, `TV는 사랑을 싣고` 통해 재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