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 (사진=JTBC)

'솔로워즈' 한 여성 참가자가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JTBC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로워즈’ 6회 녹화에는 우승과 상금을 향한 참가자들의 견제, 그리고 반복되는 탈락에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가운데 여성 참가자 김지현이 눈물을 쏟았다.

앞서 '리액션 토끼'라는 닉네임의 여자 88번 김지현은 지난 '솔로워즈' 5회에서 30대0 이라는 최다 득표수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바 있다.

특유의 밝고 유쾌한 리액션으로 남성 참가자들의 호감을 받으며 미팅의 최종 고지 앞까지 다다른 김지현은 덤덤한 모습으로 김구라와 마주했다.

하지만 김구라와 대화를 이어가던 88번 김지현은 갑자기 이유 모를 눈물을 쏟고 말았고 예상치 못한 참가자의 눈물에 독한 MC 김구라마저 적잖이 당황했다는 후문.

과연, MC 김구라 마저 당황시키며 눈물을 쏟은 그녀의 사연이 무엇일지는 19일 오후 방송될 '솔로워즈' 6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