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욱, 안정환, 김성주 (사진=MBC)


김성주-안정환-서형욱의 리우올림픽 중계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8일 MBC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조별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MBC 해설위원인 안정환-서형욱과 캐스터 김성주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오랜 호흡과 신뢰를 바탕으로 ‘꿀 케미’를 선보이는 세 사람은 중계 현장이 아닌 밖에서도 항시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비하인드 사진 만으로도 매 경기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환상적인 호흡으로 중계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던 트리오다운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한편 한국은 8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에서 독일과 3-3으로 비겼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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