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날씨도 낮 기온이 35도를 넘기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오늘 서울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고양·가평과 경북 의성·경산·칠곡 등은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낮에 가끔 구름이 많고 경기남부·충남·전라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밤까지 소나기 소식이 있다. 이들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해 강한 비가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30도, 대구 29도, 부산 31도, 울산 30도, 창원 31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마가 뭐길래 ‘시원하고 예쁜’ 이혜원..“요즘 그녀가 대세”ㆍ강수지, 김국진 뜻 밖의 잔근육에 `깜짝`… `불청` 속 리얼 로맨스ㆍ리우올림픽 개막식 앞두고 성화에 물벼락 테러가 웬 말?ㆍ승부조작 ‘올인했던’ 이태양 무너지다...“진짜 기가 막혀”ㆍ`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갈수록 사나워지고 무서워져" 이혜원 `찌릿`ⓒ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