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마다 다가오는 전 세계인의 축제, ‘2016 리우 올림픽’의 막이 비로소 오른다.리우올림픽 개막식은 현지시간 5일 저녁, 한국 시간으로 6일(토) 오전 MBC에서 생중계 된다.MBC 개회식 생중계는 김성주 캐스터와 이재은 아나운서, 그리고 안정환 축구 해설위원이 진행자로 나선다.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는 축구 경기에서 오래 호흡을 맞춰왔지만, 올림픽 개회식을 함께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신선한 진행이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안정환 해설위원은 올림픽 개회식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처음으로 알려져 해설위원으로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리우 현지로 직접 파견된 이재은 아나운서가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이번 올림픽 외에도 지난 월드컵은 물론 메이저리그 야구까지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진행하며 쌓은 폭넓은 스포츠 관련 지식과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개회식 진행에 합류한다.`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은 8월 6일(토)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ㆍ“블랙박스가 진실을 말하다” 뺑소니 혐의 추가...시민 반응은?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ㆍ강수지, 김국진 뜻 밖의 잔근육에 `깜짝`… `불청` 속 리얼 로맨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