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 증강현실 게임 안전수칙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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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가 증강현실, AR 게임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배포했습니다.게임위는 최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를 하다가 안전사고를 겪는 사례가 해외에서 늘고 있어 이번 안전수칙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안전수칙은 `몰래카메라 주의`, `아이템 사기주의`, `낯선사람 따라가지 말기` 등 총 12개로 이뤄져 있습니다.여명숙 게임위 위원장은 "증강현실 게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자칫 게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돼 증강현실 게임 산업이 국내에선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안전망 기획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제주 꽝국수 "이런 얼큰한 국수 처음이야"ㆍ삼성, `전장사업 강화` 3조원대 M&A 추진ㆍ욕지도 "이런 이야기 많은 섬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