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돌파 `부산행` 연상호 감독, SBS `나이트라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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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수 9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3일 밤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 흥행 돌풍에 대한 소감과 진솔한 영화 이야기를 전한다.대한민국 영화계에 새로운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영화 <부산행>의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3일 밤 12시 30분(4일 0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전격 출연한다.<돼지의 왕>, <사이비> 등을 통해 세계적인 비주얼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연상호 감독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며 `역대 미드나잇 스크리닝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전작들을 통해 국내 연출자 중 독보적이면서도 독특한 작품관을 구축했던 연상호 감독은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부산행> 흥행 열풍과 <부산행>의 프리퀄 <서울역>(8월 18일 개봉)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한편, SBS [나이트라인]에는 앞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배우 정우성, 손예진, 그리고 픽사 스튜디오의 최초의 동양인 감독 피터 손까지 초청된 바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통제불능 `차량 급발진` 추정… 돌발 상황 대처법은?ㆍ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 뇌전증 숨기고 면허갱신…체포영장ㆍ박유천 동생 박유환 피소…“일방적 사실혼 파기” 여자친구 고소ㆍ`닥터스` 유다인,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언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