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기업분할을 통해 3일부터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로 새롭게 출범한다.일동홀딩스는 존속회사로서 이정치 회장과 정연진 부회장을 중심으로 사업회사에 대한 투자와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일동제약은 오너 3세인 윤웅섭 사장이 회사를 맡는다.[6월 24일 열린 일동제약 임시주주총회]또 일동바이오사이언스와 일동히알테크는 각각 프로바이오틱스 등 바이오 관련 사업과 히알루론산 관련 사업을 맡을 예정이다.인적분할로 인해 나뉘는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주식의 비율은 약 0.29 대 0.71이다.기존 일동제약 주식을 소유한 주주는 해당 비율에 따라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신주를 각각 배정받을 수 있다. 주식 재상장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살리기 나섰다…구조개편 움직임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NC 이민호, 부인 폭행에 외도설…"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야구팬 해명요구ㆍ4호 태풍 ‘니다’ 상륙, 이동경로 홍콩-중국 초긴장…일대 비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