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는 24일(현지시간) 인터넷을 통해 유포한 음성 성명에서 서방인을 납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알자와히리는 "서방인을 납치해 십자군과 배교자, 이슬람에 맞선 적들의 감옥에 갇힌 형제, 자매를 빠짐없이 교환할 수 있는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알카에다는 2011년 알카에다에 납치돼 지난해 4월 아프가니스탄 국경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미국인 인질 워런 바인슈타인과 이탈리아인 지오반니 로 포르토의 사진을 내보내면서 서방인 납치를 부추겼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신뢰 잃었다” 돌연 사임…무고혐의 집중 조사ㆍ울산-부산 가스 냄새, 미궁 속으로…개미떼부터 탄저균까지 괴담만 무성ㆍ현아 “너무 섹시해서 놀라”...타이틀곡 어때, 팬들도 ‘입이 �’ㆍ‘인기가요’ 식스팩, 입이 쩍 벌어지는 강렬 퍼포먼스…여심 출렁ㆍ10월 결혼, 김민재는 누구?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