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서유리 "`얼굴 크고 뚱뚱한 애가 무슨`..인간관계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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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서유리가 출연해 화제다.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방송인 서유리가 복면가수로 등장해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다. `시베리아 반전세 이글루`의 서유리는 "어릴 때 인간관계에 상처를 받아 자신감이 없었다. 방송에 데뷔할 때도 `너처럼 얼굴 크고 뚱뚱한 애가 무슨 방송이냐`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고 고백했다.이어 "무대에 서있는 것도 놀랍다"며 "스스로 `나는 노래를 못해`, `나는 무대에 설 수 없어`라는 편견에 스스로를 가둔 것 같다. 다음에 할 때는 더 잘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앞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유리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타 프로그램에서 같이 출연하는 김구라는 "과거 `세바퀴` 출연 당시 서유리가 노래를 너무 못했었다"고 말하면서 늘어난 노래실력에 감탄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신뢰 잃었다” 돌연 사임…무고혐의 집중 조사ㆍ김준수(XIA준수), 태국 콘서트 성황리에 종료…1년 반 만에 반가운 만남ㆍ무한도전 ‘시선 강탈’ 활력 넘쳤던 김현철...“은근 중독”ㆍ‘인기가요’ 식스팩, 입이 쩍 벌어지는 강렬 퍼포먼스…여심 출렁ㆍ‘포켓몬 고(GO)’ 이번엔 울산이다! 울산 간절곶 ‘포켓몬 출현’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