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연상호 감독, 마동석, 공유 (사진=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부산행’ 마동석-공유-연상호 감독의 인증샷이 공개다.

24일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헤엑~~ 부산행이그렇게재밌다면서요~~!!!!! 개봉 4일만에 400만돌파한 무시무시한 영화!! 폭염주의보로 날도더운데 부산행보러갑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부산행 #연상호감독님 #마동석 #공유 #좀비니들이고생이많다 #터프가이 #동석옹 #400만돌파 #천만각 #히트다잉히트‼”라는 해시태그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배우 마동석, 공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연상호 감독을 비롯 마동석과 공유는 상처 입은 분장 등 배우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은 절찬 상영 중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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