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박봉팔 역)과 김소현(김현지 역)의 동거 생활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소현은 동거를 시작한 옥택연의 요리 모습에 소녀처럼 들떴지만 김상호(명철스님 역) 때문에 고기를 먹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여기에 칫솔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그녀는 "뭐야 저 스님. 저거 내 칫솔이잖아"라며 절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지랑 스님 둘 다 귀엽다. 천적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영상 확산’ 생생함 경악..추돌사고 운전사 ‘나몰라라’ㆍ대우조선해양, 3조 규모 플랜트 제작 돌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