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박정수가 오미희에게 돈을 요청했다.12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좋은사람`에서는 박미선(박정수 분)과 변여사(이효춘 분)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효춘은 박정수에게 "이 집에서 먹고 노는 사람 없다"며 설거지를 시켰으나, 박정수는 "난 집안일 안 해봐서 할 줄 모른다"고 대꾸했다. 화를 못 참은 박정수는 결국 집을 나섰으나, 바깥에 차경주(강성미 분)가 보낸 조직폭력배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보고 되돌아왔다.이효춘은 박정수를 불러 차승희(오미희 분)에게 돈을 달라고 도와달라고 호소할 것을 권하며 "이대로 숨어 지낼 거냐, 오미희를 만나 억울함을 풀자"고 말했다.이후 박정수는 오미희의 회사에 찾아가 "난 이 회사 다녔던 이영훈(서우진 분)의 엄마다. 부회장께 꼭 전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오미희는 심리상담 선생을 만나 석지완(현우성 분)이 과거 사고를 겪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미희는 홍문호(독고영재 분)를 만나 현우성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쿠시 “기막힌 8등신 자태”...비비안 열애 소식에 반응 엄청나!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동두천 A초교, 체육교사와 女학생 ‘음란물 합성사진’ 유포 충격ㆍ젝스키스 “정말 다시 모여?” 16년 만에 단독콘서트...인기 ‘폭등’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