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민복기가 임지은과 정희태의 함정에 빠졌다.8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94회에서는 민덕수(민복기 분)는 이중장부를 쓰고, 비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덕수는 김계옥(이주실 분)에게 “함정에 빠진 것 같다. 누군가 나를 음해하려고 한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이수창(정희태 분)은 방을 뒤져도 되냐고 물었고, 민덕수는 “아무 죄 없이 의심받는 것보다는 그게 낫다”고 허락했다.이수창은 미리 비자금을 숨겨놓은 상태였고, 그것을 발견한 김계옥은 “이게 왜 여기 있냐. 자네가 모르는 걸 누가 아냐”고 그를 의심했다.민덕수는 “큰 어머니 오해”라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수창에게 “내가 회사 물려받는다고 하니까 걱정 되서 그런 것이 아니냐”고 항변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환희 얼굴보고 ‘난리 났어’...함부로 애틋하게 ‘요정’ 등극?ㆍ리쌍 강제 철거, "리쌍의 권리행사는 당연한 것 아냐?" 누리꾼 반응 `눈길`ㆍ박환희 미모 “놓치지 마세요”...함부로 애틋하게 깜짝 투입!ㆍUFC 존 존스 홀리홈 무릎 꿇은 채 `왜?`ㆍ모야모야병 여대생 의식 회복, 母 "가족 얼굴만 알아봤으면" 바람 극적으로 이뤄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