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사진=방송캡처)


‘동상이몽’ 양정원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하루에 아홉끼를 먹는 딸과 엄마가 출연했다.

이날 양정원은 “하루에 달걀 아홉 개씩을 먹어야하는 덴마크 다이어트도 해봤다”며 “근데 그게 실패해서 한달에 계란을 몇 판을 먹었었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정원은 홍진영이 “저희 언니는 단식원까지 보냈었다. 새벽에 맨몸으로 택시 타고 도망쳐 나왔다”고 말하자 “나도 단식원에 가봤다”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서 양정원은 다이어트 댄스를 선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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