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윤정숙` 별명에 정색한 이유? `윤정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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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윤정수와 자신의 이름을 합친 `윤정숙` 별명에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그는 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언니쓰 데뷔 기념 밧데리 충전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언니쓰 멤버들은 누리꾼들에게 자신들의 별명을 지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누리꾼들이 `윤정숙`(윤정수+김숙)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자 김숙은 "여러분 오늘 음원도 1위 하고 좋은 날입니다. 좋은 말만 합니다"라고 정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윤정수와 김숙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핫!영상] 람보르기니 배송과정 공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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