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우빈 `함부로 애틋하게`가 회당 40만달러에 판매됐다.한 매체는 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중국에 회당 40만달러(약 4억60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국내 드라마가 회당 40만달러에 판매된 건 처음. KBS 2TV `태양의 후예`도 25만달러(약 2억9000만원)에 판매됐다.`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진 두 남녀가 안하무인 톱스타 신준영(김우빈)과 속물적인 다큐 PD 노을(수지)로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다.`함부로 애틋하게`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층간소음 갈등 또 살인 불렀다…노부부 찌른 30대男 도주ㆍSK, 하반기 고삐 죈다… 최태원 "사업·조직문화 싹 바꿔라"ㆍ올해 첫 태풍 ‘네파탁’ 북상, 다음주 영향 가능성…현재위치 및 이동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