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이틀째 '급등'…진양곤 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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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주가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의 추가 자사주 매입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11시7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날보다 1250원(6.27%)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8.72%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었다.
진 회장은 회사 주식 3만5000주(지분 0.10%)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진 회장의 에이치엘비 지분율은 기존 17.40%에서 17.50%로 늘어났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진 회장이 아파티닙과 BTK저해제 관련 파이프라인 성과에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29일 오전 11시7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날보다 1250원(6.27%)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8.72%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었다.
진 회장은 회사 주식 3만5000주(지분 0.10%)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진 회장의 에이치엘비 지분율은 기존 17.40%에서 17.50%로 늘어났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진 회장이 아파티닙과 BTK저해제 관련 파이프라인 성과에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