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180원대 초반에서 소폭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하락한 1,182.2원에 개장했습니다.이후 소폭 상승세로 전환해 오전 9시40분 기준 1,182.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브렉시트 이후 환율이 상승압력을 받고 있지만 월말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과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됩니다.브렉시트가 결정됐던 지난 24일 하루 29.7원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은 어제는 2.4원 상승으로 마감하며 빠르게 안정을 찾았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아내 심경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내가 잘못"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다이아, 김흥국 라디오 `김봉털` 출연...“조세호 왜 안 왔어?”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