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환경지킴이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17일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17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환경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환경부 관계자는 "공인인 박진희의 평소 환경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 조건과 부합되어 수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수상소감으로 박진희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환경 개선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앞장서서 실천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박진희는 3월 개최된 `세계 물의 날` 행사에서 메인 MC로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법무부가 주최한 `일일 명예 법관`으로 참여하는 등 바른생활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빛가람, "배우 김민수 글입니다" 욕설메시지 공개 `충격`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이별 어색해”...시원한 진행 못본다?ㆍ박유천 두번째 피소, 성폭행 합의 과정에 조폭 개입 `압박`ㆍ‘오피스텔 지옥’서 탈출한 10대 소녀…“감금폭행, 성매매 강요”ㆍ하석진 박하선 ‘역대급 캐스팅’ 시청자 난리나...“가을에 딱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