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 가수 도미타 마유(20)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교도통신은 도미타 마유가 21일 도쿄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벤트 행사장이 있는 건물에서 20대 남성에게 흉기 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본인이 도미타를 흉기로 찌른 것에 대해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용의자가 평소 도미타 마유의 팬이었던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용의자의 SNS 계정으로 추정되는 사이트에서 용의자가 도미타에게 협박성 글들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사건 직후 도미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윤혜, 하의실종 11자 극세사 각선미 ‘시선강탈’ㆍ`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경규의 `절권도` 도전은 계속된다ㆍ‘그것이 알고싶다’ 사망 여대생, 남친에 폭행정황…법정서 흘린 눈물은 거짓?ㆍ‘곡성’, 개봉 10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르다ㆍ`마녀보감` 곽시양, 숨막히는 2분 `연기력 물올랐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