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용선료 협상에 난항을 겪고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450원(10.90%) 내린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전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 서관에서 해외 선주들과 용선료 협상을 벌였으나 용선료 인하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