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연일 급등세를 보여온 해태제과식품이 상장 후 6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이날 오전 10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해태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10.67% 내린 5만3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11일 14년 만에 증시에 복귀한 해태제과는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거래일 만에 주가가 공모가(1만5천100원)의 4배 수준으로 뛰며 모회사인 크라운제과의 시가총액을 뛰어넘기도 했다.한국거래소는 해태제과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연일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과열 우려가 제기된 탓에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채식주의자 품절대란,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효과? 하루 4500부 판매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