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액면분할 이후 거래 재개된 첫 날 상한가(가격 제한폭)로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날보다 7만5000원(30.00%) 오른 32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롯데제과는 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지난달 27일부터 매매거래 정지됐으며 변경상장일인 이날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